'정월대보름'이 아니라 '고사리 삶는 법'이다

2026-08-19 · 글쓴이 딸깍이 아저씨 (Mr. Ddalkak Uncle)

정월대보름 콘텐츠라면 부럼·오곡밥·나물 이야기를 떠올린다.

그런데 실측해보니 명절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안 잡혔다.
대신 나물을 어떻게 손질하고 삶는지를 묻는 말이 줄줄이 올라왔다.

명절은 1년에 하루지만 나물 조리법은 1년 내내 검색된다.

정월대보름이 아니라 고사리 삶는 법이다 썸네일

'정월대보름 나물' 키워드, 뭘 써야 할까?

정월대보름과 오곡밥을 축으로 잡히는 키워드를 실측했다. 2026-08-19 기준이다.

키워드월 검색량문서수추천지수등급
궁채5,060회16,252건0.31
고사리삶는법10,280회41,369건0.25
궁채나물볶음9,940회40,091건0.25
고구마순무침6,820회43,394건0.16
햇반81,300회896,088건0.09레드오션

'정월대보름'도 '오곡밥'도 표에 없다. 대신 나물 이름과 조리법이 그 자리를 채웠다.

'햇반'은 검색량 81,300회로 압도적인데 문서가 896,088건이라 0.09다.
큰 키워드일수록 이미 포화라는 전형적인 모습이다.

정월대보름 나물 키워드 비교 도식

왜 명절 이름으로는 안 잡히나요?

명절 이름은 날짜를 확인할 때 검색된다. 그 검색은 상단 위젯이 바로 답한다.

실제로 요리를 하려는 사람은 명절 이름을 치지 않는다.
'고사리 어떻게 삶지'를 친다. 그게 10,280회로 잡힌 값이다.

명절 콘텐츠를 쓸 때 제목에 명절 이름을 넣고 싶어지는 건 자연스럽지만,
검색에서 만나려면 그날 사람들이 실제로 하려는 행동의 이름을 넣어야 한다.

'궁채'처럼 낯선 나물이 왜 높은가요?

찾는 사람은 있는데 쓴 사람이 적어서다.

궁채는 5,060회 검색에 문서 16,252건이다. 고구마순(6,820회 / 43,394건)보다 검색량은 적은데
문서가 3분의 1이라 등급이 더 높게 나왔다.

익숙한 나물일수록 블로그 글이 많이 쌓여 있다. 덜 알려진 쪽에 자리가 남는다.

자주 묻는 질문

정월대보름 시즌에 다시 재면 달라지나요?

명절 이름 쪽 검색량은 확실히 올라간다. 다만 문서수는 매년 쌓인 재고라 그대로다.
2월에 재도 조리법 쪽이 더 나을 가능성이 높다.

'고사리삶는법'은 띄어쓰기 없이 써야 하나요?

검색광고는 띄어쓰기를 무시하고 집계하는 경우가 많다.
표의 표기는 도구가 돌려준 그대로이고, 글에서는 자연스러운 띄어쓰기를 쓰면 된다.

이 등급이 언제까지 유효한가요?

이 표는 2026-08-19 수집 시점 스냅샷이다. 발행 전 다시 확인하는 걸 권한다.

오늘의 요약

'정월대보름'과 '오곡밥'은 이번 실측에서 등급이 붙지 않았고, 그 자리를 나물 조리법이 채웠다.
명절 이름은 날짜를 확인할 때 쓰이고, 요리를 하려는 사람은 '고사리 삶는 법'을 친다.
그리고 '궁채'처럼 덜 알려진 나물일수록 글이 안 쌓여 자리가 남아 있다.

참고 자료

검색량은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, 문서수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 API 기준이다.

관련 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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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텐츠의 구성

'궁채'라는 키워드를 항목별로 뜯어보면 이렇게 읽힌다.

등급 · 동
5단계 중 가운데다. 레드오션·철보다는 낫고 은·황금보다는 약하다.

추천지수 · 0.31
월 검색량을 블로그 문서수로 나눈 값이다. 0.3을 갓 넘겨 동으로 분류됐다.

월 검색량 · 5,060회
'햇반'(81,300회)의 16분의 1이다. 낯선 나물치고는 적지 않은 수요다.

블로그 문서수 · 16,252건
'햇반'(896,088건)의 55분의 1이다. 이름이 낯설수록 쓴 사람이 적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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